본문 바로가기
전자제품

에이팩트 기업 분석과 주가 전망

by 내일의지구 2021. 11. 23.

 

에이팩트 회사 홈페이지

 

에이팩트는 최근 최대 주주가 바뀌었다. 팬아시아세미컨덕터서비스에서 뮤츄얼그로우쓰로 바뀌었다. 뮤츄얼그로우쓰는 지분율 25.41%로 에이팩트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뮤추얼그로우쓰는 OCI의 계열사가 지분을 투자한 특수목적법인이다. 결과적으로 OCI와 에이팩트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생기는 부문이다. 

 

 


 

1. 에이팩트는 어떻게 돈을 벌까?

에이팩트 매출 내용

 

에이팩트의 매출 100%는 반도체 테스트에서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산업의 공정 중에서 후공정을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사업은 테스트 장비와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소자의 전기적 기능을 검사하고 반도체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SK하이닉스의 매출 의존도가 아주 높다. 전체 매출의 94%이다. 회사는 앞으로 제주반도체와 임가공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2. 에이팩트 실적과 주가 변화

 

에이팩트의 실적과 주가 변화를 살펴보자. 

에이팩트의 실적 추이와 주가 변화 그래프

 

2018년 이후 에이팩트의 매출은 제자리걸음이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고 있다. 이유는 영업이익률이 점점 낮아졌기 때문이다. 주가는 등락은 있었지만 추세적인 상승과 하락은 보이지 않는다. 

 


 

3. 에이팩트의 전망

 

에이팩트의 가장 기대되는 요소는 최대주주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OCI는 폴리실리콘 제조회사라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과의 관련성이 높은 회사다. 따라서 OCI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서 에이팩트의 매출과 이익도 달라질 것이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산업에서 후공정 업무를 하는 회사이다. 최근에 최대 주주가 OCI 계열사로 바뀌었다. 그 점이 시장의 관심을 받는 부문이다. 사업적으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는 충분히 되기 때문이다.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포토레지스트 4대 기업 정리  (0) 2021.12.25
동진쎄미켐과 포토레지스트  (0) 2021.12.22
솔브레인과 반도체 재료 사업  (1) 2021.11.25

댓글